ㄷ. '사용자정의 세션'의 세 번째 탭 '특성' 입니다.

    '새로만들기'를 눌러 컨텐트가 편집된 날짜와 제작자의 이름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SDK를 이용하여 이러한 특성을 추출하는 검색 유틸리티를 만들어

    컨텐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ㄹ. '사용자정의 세션'의 '프로필' 탭

        인코딩 되는 컨텐츠의 대역폭, 코덱, 프레임, 버퍼값등 아주 중요한 요소들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우선 인코딩 되어질 대역폭을 설정합니다. '관리'를 누리면 다양하게 선택 및 편집을

     할 수가 있습니다.

     녹색 아이콘의 프로필은 편집이 불가능한 시스템프로필이고, 붉은색 아이콘은 편집이

     가능한 사용자가 만든 프로필입니다.

     원하는 프로필이 없는 경우 '새로만들기'를 이용해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인코딩시 스크립트를 넣으려면 앞서 설명한 '웝본'탭에서 '스크립트'부분을 체크하고

     아래 그림의 '스크립트'에도 체크를 해주어야 합니다.

     '출력'의 압축에 관한 부분에서 '압축'은 대부분의 스트리밍 파일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압축되지 않음'은 파일로 1차 캡쳐한뒤. 그 파일을 다시 인코딩하면 좀 더 낳은 품질의

      컨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Fat32 의 경우 4GB 로 제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압축'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다음'을 누르면 대역폭중 컨텐츠의 실제 전송률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원하는 대상이 있으면 체크를 하면 되고, 다중 비트 전송을 사용하고 싶으시면

     여러개의 대상을 체크하면 됩니다. 하지만 컨텐츠의 화질 저하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상을 새로 만들어 추가 하고 싶으면 밑의 '새로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새로만들기'를 선택한 모습

     인코딩될 전송률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코덱에 대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립트의 전송률은 1000에서 9999 bps 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박스안에 보시면 '고급' 이란 버튼이 있습니다. 가변압축버퍼의 크기를

     조절 할 수 있고 기본값은 5초입니다.

     가변 압축 버퍼란 인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컨텐츠가 저장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버퍼가 클수록 컨텐츠의 품질은 더 좋아지지만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컨텐츠를 인코드 할 때 버퍼에서 지정한 시간에 따라 인코딩 과정이 지연됩니다.

     컨텐츠는 미디어 플레이어로 로드될 때와 같은 시간만큼 다시 지연됩니다.

     라이브 이벤트를 스트리밍 할 때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재생되는 컨텐츠는

     가변 압축 버퍼에서 지정한 시간만큼 라이브 이벤트 뒤에 실행됩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가변압축버퍼를 7초로 설정한 뒤, 생방송시 진행자가

     '시작' 이라는 말을 했을 경우, 클라이언트는 이 '시작' 이라는 소리를

     진행자가 말하는 순간 듣게되는것이 아니라 약 7초 후에 듣게 된다는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네트웍및 기타 여러가지 문제등으로 10초를 넘깁니다.)
.
 

     만일 오디오만 인코딩을 할경우 고급부분이 없어서 이곳에서 설정을 해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레지스트리를 변경하면 오디오만 인코딩 할경우에도 버퍼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HKeyLocalMachine\Software\Microsoft\NetShow\REX\Parameters

     이 디렉터리 키에서 MaxBufferTime이라는 DWORD 값을 추가하고 이 매개 변수의 값을

     설정합니다.

     (참고로 오디오 버퍼에 대한 설정은 '파도'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사용할 코덱과 스크립트의 전송률등을 설정하고 다음을 누르면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프레임 수의 경우에는 원본영상소스에 따라 달라진다고 봐야합니다.

     절대적인 값은 없다고 할 수 있죠.

     200K 로 인코딩 할 경우 15프레임-20프레임,

     300K 의 경우에는 20-25프레임 정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역시 원본영상 소스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고 봐야지요...

     초당 프레임 수를 많이 사용하면 프레임 사이에 변화가 적어지고

     영상이 보다 부드러워 보입니다.

     초당 프레임 수를 적게 사용하면 비디오의 동작 변화 비율이 느려지기 때문에

     동작이 많은 비디오의 경우에는 끊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코더에서 인코딩을 할 때 초당 프레임 수가 많으면 프로세서의

     작업량이 많아집니다.

     즉 화질면에서는 더 떨어진다고 보면 되죠.

     지정한 설정은 초 당 최대 프레임 수를 나타냅니다. 비디오 품질 설정 및

     사용 가능한 대역폭 같은 요소에 따라 실제 초당 프레임 수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키 프레임은 키 프레임을 구분할 초 수를 결정합니다.

     키 프레임 사이의 모든 프레임을 변화량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변화량 프레임에는

     키 프레임에서 변경된 일부 이미지만 있습니다. 변화량 프레임은 키 프레임보다 상당히

     작지만 시각적 품질은 떨어집니다.

     키 프레임 간의 시간을 늘리면 사용된 키 프레임의 수가 적기 때문에 바이트로 표시되는

     비디오 크기는 더 작아집니다. 키 프레임 간의 시간을 줄이면 더 많은 키 프레임이

     사용되므로 바이트로 표시되는 비디오 크기는 커집니다.

     만화처럼 정적 배경을 갖는 컨텐츠의 키 프레임 간 시간은 늘리고

     스포츠 이벤트 같은 고급 동영상 컨텐츠의 키 프레임 간격은 줄입니다.


     이미지 품질은 영상 품질을 미세 조정할 때 사용합니다.

     이미지의 부드러움이나 선명도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개체가 화면의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쉽게 이동하고 개체의 가장자리가  부드러우면

     비디오 컨텐츠는 부드럽습니다. 이미지와 동영상이 잘 정의되고 윤곽이 분명하면

     비디오 컨텐츠는 선명합니다.

     선명도가 증가하면 비디오는 덜 부드러워집니다.

     선명도가 증가하면 비디오에 따라 초 당 프레임 수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예를들어, 비디오에 동영상이 많이 있는 경우 선명도가 증가하면

     초 당 프레임 수가 줄어듭니다.

     값을 '0' 으로 놓게되면 자동값으로 됩니다.




     프레임, 키프레임, 이미지품질의 설정을 끝내고 다음을 누르면 이제까지 작성한

     프로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검토를 해 보신후 마침을 누리면 프로필이 생성됩니다.
 

   ㅁ. '사용자정의 세션'의 다섯번째 탭 '출력' 입니다.

        미디어 서버와 연결할 포트를 설정하고, 인코딩될 컨테츠의 저정위치를 지정합니다.



        파일로 보관에 체크를 하면 '검색을 위해 파일에 추가'라는 부분이 활성화 되는데

        이것은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컨텐츠를 플레이 시켰을 때 검색 슬라이드, 즉 원하는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조절바를 활성화 해주는 부분입니다.

        반드시 체크를 해두어야 겠지요.


 



   ㅂ. '사용자정의 세션'의 마지막 탭 '고급' 입니다.

   '시간압축'의 사용으로 컨텐츠의 재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파일로 저장할 경우에만 실행가능하겠죠?

   '현재 인코더의 식별이름'은 같은 컴퓨터에서 실행중인 인스턴스가 여러 개인 경우

   인코더를 구분합니다.

   '최대 Windows Media 패킷크기' 는 네트워크에서 스트림하는 UDP 패킷의 크기를

    바이트로 지정합니다. 이 설정은 단일 비트 전송률 프로필에만 사용됩니다.

   이제 '사용자정의 세션' 에 대한 부분은 모두 끝난거 같네요.